SEVENTEEN ‘Happy Burstday’ 월드투어 2025: 전체 일정과 하이라이트

세븐틴이 또 한 번의 전 세계 투어로 돌아왔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는 가운데, 2025년 5월에 발매된 앨범의 여운을 안고 시작되는 이번 월드투어 ‘Happy Burstday’는 음악과 퍼포먼스, 팬들과의 교감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10월에 시작되는 이번 투어는 세븐틴만의 에너지와 정교한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에게 또 다른 전설을 남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븐틴의 2025년 월드투어 개요

‘Happy Burstday’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을 순회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총 9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는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는 규모입니다.

두 명의 멤버가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남은 멤버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철저한 리허설을 진행 중입니다. 그들의 팀워크와 헌신은 지난 10년간 이어져온 세븐틴의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공연 일정과 장소

미국 투어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월 10일 – 로스앤젤레스 (Kia Forum)
• 10월 13일 – 시카고 (United Center)
• 10월 15일 – 휴스턴 (Toyota Center)
• 10월 18일 – 뉴욕 (Madison Square Garden)
• 10월 21일 – 애틀랜타 (State Farm Arena)
• 10월 24일 – 마이애미 (FTX Arena)
• 10월 27일 – 덴버 (Ball Arena)
• 10월 30일 – 시애틀 (Climate Pledge Arena)
• 11월 2일 – 샌프란시스코 (Chase Center)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일정도 논의 중입니다.

스페셜 무대와 예상 세트리스트

이번 투어의 세트리스트에는 ‘Happy Burstday’ 앨범 수록곡은 물론,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과거 히트곡들도 포함됩니다. “MAESTRO”, “Super”, “Left & Right” 등의 곡이 새롭게 편곡되어 선보일 예정이며, 솔로 및 유닛 무대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특히 미국 시민권자이자 군 면제 대상인 조슈아는 최근 발표한 영어 솔로곡 “Love Is Gone”을 단독 무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대 뒤 준비 과정

세븐틴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리허설, 의상 피팅, 무대 연출 회의 등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무대의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대신해 특별한 안무 변경과 감동적인 연출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팀워크와 유연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것입니다.

굿즈와 팬 참여 이벤트

이번 투어 한정 굿즈는 온라인과 공연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정판 응원봉, 친필 사인 앨범,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 등이 포함됩니다.

일부 도시에서는 하이터치 이벤트와 깜짝 경품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공연 이후에는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 방송도 계획되어 있어 기대를 모읍니다.

결론: 이 투어가 특별한 이유

‘Happy Burstday’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닙니다. 군 복무, 솔로 활동, 유닛 프로젝트 등 변화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세븐틴이 여전히 ‘하나의 그룹’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당신은 세븐틴의 2025년 공연 중 어떤 도시의 공연에 관심이 있나요? 가장 기대되는 무대를 댓글로 남겨주세요!